인천시 부평구의회는 15일부터 오는 19일까지 5일간 제215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회기에는 모두 14개의 안건과 6개의 조례안 및 청원이 처리될 예정이다. 상임위원회별 조례안과 기타 안건 등을 심사하고 현장방문을 실시하게 된다.
특히 이번 임시회 기간인 첫날 오후에는 의원들이 구민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효과적인 의정활동에 활용하기 위한 ‘소셜네트워크를 활용한 의정활동 혁신전략’이라는 주제의 스마트폰 활용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임지훈 구의장은 “이번 회기에는 상임위원회가 발로 뛰고 눈으로 확인하는 현장방문을 통해 구의 사업들이 적법하고 합리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지 직접 확인하고 대안과 의견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양광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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