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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장 오순남’ 16회, 김혜선 장승조에 “황룡그룹에 발 들일 수 없다”

승인 2017-05-16 07:00
박화선 기자 hspar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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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아침드라마 ‘훈장 오순남’ 16회
▲ MBC 아침드라마 ‘훈장 오순남’ 16회
16일 방송될 MBC 아침드라마 ‘훈장 오순남’ 16회에서 선주(김혜선)는 봉철(김명수)에게 유민(장승조)이 만평(장광)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듣게 된다.

선주는 그게 사실이라면 세희(한수연)에게 그 책임을 물어야 겠다며, 황룡그룹의 사업을 못하게 막으려 한다.

봉철은 세희에게 (선주가)굳이 안좋은 일로 엮여 있는 적현재 사람을 왜 끌어 들이겠냐고 말하고, 선주는 유민에게 황룡그룹에 감히 발을 들일 수 없는 사람이라며 선을 긋는다.

한편 유민은 순남(박시은)을 떠나서 살기로 결심하고, 화란(금보라)은 두 사람의 별거 사실을 알게 되는데...

MBC 아침드라마 ‘훈장 오순남’ 16회는 16일 아침 7시50분에 방송된다.

#아침드라마#훈장오순남#김혜선#장승조#한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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