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쏘리 강남구’ 102회, 이창훈 신회장 사고 이인 의심 “다 죽여버리겠다”

▲ SBS 아침드라마 ‘아임쏘리 강남구’ 102회
▲ SBS 아침드라마 ‘아임쏘리 강남구’ 102회
16일 방송될 SBS 아침드라마 ‘아임쏘리 강남구’ 102회에서 도훈(이인)의 차에 치인 신회장(현석)은 도망가는 도훈의 양복단추를 손에 쥐고 의식을 잃는다.

신회장의 사고 소식을 들은 태진(이창훈)과 명숙(차화연)은 아연실색한다.

흥분한 태진은 담당의사에게 신회장이 살 수 있는지 다그치고, 모아(김민서)를 찾아가 니들 짓이냐며 분노한다.

영화(나야)와 짜고 알리바이까지 만든 도훈은 걱정스러운 척 연기를 하며, 신회장이 받은 문자메시지를 증거로 남구(박선호)를 범인으로 몰아가려 하는데... 

한편, 태진은 도훈을 의심하고 “니들 다 죽여버리겠다”고 엄포를 놓는데…

SBS 아침드라마 ‘아임쏘리 강남구’ 102회는 16일(화요일) 아침 8시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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