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안양, 선수들 휴식 공간 ‘PLAYER HOUSE’ 현판식 진행

▲ FC안양이 선수들 휴식 공간 ‘PLAYER HOUSE’의 현판식을 진행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FC안양 제공
▲ FC안양이 선수들 휴식 공간 ‘PLAYER HOUSE’의 현판식을 진행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FC안양 제공

프로축구 FC안양이 새롭게 단장한 선수들의 휴식 공간인 ‘PLAYER HOUSE’의 현판식을 가졌다.

 

안양종합운동장 정문에 위치한 건물을 리모델링한 ‘PLAYER HOUSE’는 선수들의 훈련 전ㆍ후 휴식과 회복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PLAYER HOUSE’는 선수들의 휴식 공간은 물론, TV시설과 미팅룸, 세탁시설 등을 갖췄으며, 유소년 아카데미 전용 사무실을 함께 배치해 아카데미 업무 효율성도 극대화 할 전망이다.

 

임은주 단장은 “2개월이 넘는 기간 동안 안양시청과 안양시 시설관리공단의 협조를 통해 오늘 ‘PLAYER HOUSE’에 현판을 달게 됐다”며 “향후 ‘PLAYER HOUSE’에서 선수들의 휴식 공간과 더불어 선수들의 영어회화 교육 및 PC활용, 경기분석방법 제공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완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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