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사랑’ 유민상·이수지 장모님댁 첫 방문 & 윤정수·김숙 ‘태몽’ 꿨다?

▲ JTBC ‘님과 함께 시즌2 - 최고의 사랑’ 101회
▲ JTBC ‘님과 함께 시즌2 - 최고의 사랑’ 101회
16일 방송될 JTBC ‘님과 함께 시즌2 - 최고의 사랑’ 101회에서는 유민상·이수지 커플이 장모님댁 첫 방문에 나선 모습과 윤정수·김숙 쇼윈도부부의 코골이 수면검사 결과가 공개된다. 

#1. 유민상♥이수지 : 장모님 댁 첫 방문 
가상 결혼 후 처음으로 처갓집에 방문한 민상. 씨암탉까지 잡으며 환대하는 장모님 덕분에 긴장감을 풀고 점수 따기 위한 ‘개 성대모사’ 개인기를 방출하며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하지만 스케줄로 자리를 비운 수지 때문에 장모님과 단둘만의 시간을 보내게 되고, 장모님과 친해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사위 유민상의 처갓집 방문기가 펼쳐진다.

#2. 윤정수♥김 숙 : 쇼윈도부부의 코골이를 고쳐라
눈만 감으면 집 떠나가라 코를 고는 정수. 남편의 코골이를 고치기 위해 병원을 찾아 동반 수면 검사를 받는다.

정수와 달리 자신은 아기천사처럼 곤히 잔다며 호언장담하던 김숙의 충격적인 진단 결과. 정수보다 숙의 상태가 더 심각하다. 

한편, 꿈자리가 뒤숭숭해 꿈 해몽가를 만나러 간 두 사람은 그곳에서 최근 숙이 꾼 꿈이 ‘태몽’이라는 충격적인 이야기를 듣게 되는데…

JTBC ‘님과 함께 시즌2 - 최고의 사랑’ 101회는 16일(화요일) 밤 9시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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