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쏘리 강남구’ 103회, 박선호 신회장 유언장 확인 & 함형기 “양복단추 이인 것”

▲ SBS 아침드라마 ‘아임쏘리 강남구’ 103회
▲ SBS 아침드라마 ‘아임쏘리 강남구’ 103회
17일 방송될 SBS 아침드라마 ‘아임쏘리 강남구’ 103회에서 신회장(현석)이 비상시에 남구(박선호)에게만 유언장을 공개토록 해둔 덕분에 유언장을 본 남구는 친아들이 상속자로 되어 있음을 알게 된다.

신회장을 위해 친아들 민준을 찾는데 박차를 가한다. 

신회장의 금고에서 발견된 친아들(신민준)을 찾는 전단을 본 남구. 남구는 전단에 나온 내용처럼 자신의 팔에도 상처가 있음을 확인한다.

신회장의 옷에서 양복단추가 나오자, 뺑소니범의 물건일 수 있다며 명숙은 단추의 주인이 남구일 거라 의심한다.

그러나 희주(김주리)는 어디서 본 거 같다고하자, 모혁(함형기)은 도훈의 것이 아니냐고 추측한다.

한편 회장에 취임한 도훈(이인)은 모아(김민서)와 남구의 인사를 받으며 당하게 회사에 출근하는데…

SBS 아침드라마 ‘아임쏘리 강남구’ 103회는 17일(수요일) 아침 8시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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