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세관, 자매결연마을 찾아 온정의 봉사활동 전개

▲ 인천세관 온정의 봉사활동

인천본부세관은 16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내1리를 방문, 고춧대 세우기 등 농촌일손돕기 행사를 가졌다.

 

인천본부세관은 2005년 자매결연 체결 이후 12년간 꾸준히 일손지원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은 더운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고춧대 세우기, 거름주기 및 환경 정리 등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노석환 세관장은 “이번 봉사 활동을 통해 강화 지역의 일손 부족 및 특산물 판매 등 애로 사항을 함께 공유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교류 확대를 함으로써 지역 농가의 시름을 더는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임준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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