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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말초 이다은, 전국종별탁구 여초부 단식 패권

승인 2017-05-16 19:06
황선학 기자 2hwangpo@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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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은(의정부 새말초)이 제63회 전국남녀종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여초부 개인단식 정상을 차지했다.

 

이다은은 16일 충북 단양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대회 5일째 여초부 개인단식 결승전에서 김나영(인천 가좌초)을 접전 끝에 3대2로 따돌리고 패권을 안았다.

 

또 남초부 개인복식 결승에서는 김민수ㆍ오준성(부천 오정초)조가 김동환ㆍ이현민(수원 신곡초)조를 3대1로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걸었다.

 

반면 남초부 단식 결승서 오준성(오정초)은 박규현(남산초)에 0대3으로 져 준우승했고, 여초 복식의 이다은ㆍ이규리(새말초)조도 김성진ㆍ백주영(울산 일산초)조에 0대3으로 패해 은메달에 그쳤다.

황선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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