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정보] 안양 명학역 초역세권 랜드마크, 반도건설 '안양 명학역 유보라 더 스마트' 분양

전용 59㎡ 위주 소형 맞춤형 특화설계, 수납공간 극대화

▲ 안양명학역 유토피아 상가투시도

동탄2·김포한강 등 수도권 ‘완판 행진’을 이어가는 반도건설이 안양시 만안구 567-1번지 일원에 주상복합 단지 ‘안양 명학역 유보라 더 스마트’로 올해 첫 분양에 나선다.

 

‘안양 명학역 유보라 더 스마트’는 지하 3층~지상 26층 3개 동 규모로 조성된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59~61㎡ 200가구,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59㎡ 150실이다. 전용면적별로 아파트는 ▲59㎡A 75가구 ▲59㎡B 25가구 ▲61㎡ 100가구, 오피스텔은 59A·B㎡ 각각 75실로 구성된다.

 

‘안양 명학역 유보라 더 스마트’는 무엇보다 뛰어난 입지요건을 자랑한다. 지하철 1호선 명학역이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로, 1·4호선 환승역인 금정역과 불과 한 정거장 거리다. 특히 금정역에는 추후 GTX가 개통될 예정으로, 교통 프리미엄을 톡톡히 누릴 수 있다. 서울외곽순환도로 산본IC가 인접했고, 경수대로를 통한 서부간선도로 진입도 편리해 서울 접근성도 뛰어나다.

 

배후수요와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첨단업무지구인 만안산업단지와 안양벤처밸리의 핵심연구시설 ‘평촌 스마트스퀘어’, 안양국제유통단지, 안양IT단지 등과 맞닿아 있다. 또 단지 내 상가를 비롯해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안양아트센터, 만안구청 등도 가까워 편리한 원스톱 생활이 가능하다. 단지 바로 앞에 명학공원, 남측에는 수리산이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도 누릴 수 있다.

 

특히 수도권 신도시에서 검증받은 유보라만의 특화설계와 노하우를 적용, 주거만족도를 한층 높였다. 소형 평형임에도 알파룸, 드레스룸, 서재공간 등 수납공간을 극대화했고, 가변형 벽체 적용으로 생활습관에 따라 맞춤형 선택이 가능하다. 맞통풍 구조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한 점도 눈에 띈다.

 

뿐만 아니라 단지 내 스트리트형 상가 ‘안양 명학역 유토피아’도 함께 들어선다. 지하 1층~지상 5층 약 50여 실 규모로, 반도건설이 브랜드 상가 ‘카림애비뉴’에 이어 새롭게 선보이는 주상복합 상업시설 브랜드다. 스트리트형 상가로 조성돼 체류시간이 길고, 고객접근성이 뛰어난 것이 장점이다. 상품차별화를 위해 준공 시까지 관리해주는 안심 임대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될 계획이다.

 

‘안양 명학역 유보라 더 스마트’ 견본주택은 오는 19일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1100-1에 마련된다. 2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 1순위, 25일 2순위가 진행된다. 오피스텔은 22~23일 양일간 진행된다. 분양문의:031-429-9555(유보라 더 스마트), 1800-0177(유토피아)

이관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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