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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토크쇼 택시’ 소녀시대 수영 & 뮤지컬배우 최수진, 현실자매의 전쟁같은 폭로전

승인 2017-05-17 23:00
박화선 기자 hspar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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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현장토크쇼 택시’ 소녀시대 수영 & 뮤지컬배우 최수진 자매
▲ tvN ‘현장토크쇼 택시’ 소녀시대 수영 & 뮤지컬배우 최수진 자매

17일 방송될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소녀시대 수영과 친언니인 최수진 자매가 탑승한다.

연예계 최강 우월자매인 9년차 베테랑 뮤지컬 배우인 언니 최수진과 최정상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인 동생 최수영.

수영은 리얼 셀캠을 통해 자신들의 라이프 스타일이 담긴 방부터이 사랑이 담긴 집안 곳곳을 직접 소개한다.

소녀시대 콘서트장에서 오직 수영이라는 이름에만 반응한다는 수진과 뮤지컬 공연장에서 언니의 노래마다 눈물을 흘린다는 수영.

그러나 우애도 싸움도 남다른 현실자매의 전쟁같은 사랑, 현실반영 에피스드를 공개한다.

소녀시대 언니라는 이유로 받은 오해를 견뎌온 수진, 아이돌 출신이라는 이유로 받은 선입견을 견뎌온 수영은 꼬리표를 떼기위해 남모를 노력을 했다는데…

이들의 든든한 버팀목은 바로 부모님. 성악과 출신의 어머니와 망막색소변성증이라는 희귀병을 앓으면서도 나눔을 실천하는 아버지, 그들의 훈훈한 가족애를 공개한다.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17일(수요일) 밤 12시20분에 방송된다.

#현장토크쇼택시#택시#수영#최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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