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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노량진에 간 김풍&미카엘, 주방없는 고시촌서 한끼를 먹었을까?

승인 2017-05-17 22:00
박화선 기자 hspar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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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대국민 食(식)큐멘터리 ‘한끼줍쇼’ 김풍&미카엘
▲ JTBC 대국민 食(식)큐멘터리 ‘한끼줍쇼’ 김풍&미카엘
17일에 방송될 JTBC 대국민 食(식)큐멘터리 ‘한끼줍쇼’는 김풍, 미카엘 셰프와 함께 공시생의 메카 노량진을 찾는다.

노량진에 나타난 의문의 컵밥 장수 김풍과 미카엘은 이경규, 강호동과 함께 선물 같은 한 끼를 함께 하기 위해 무작정 고시촌을 치고 들어간다.

공무원, 교원 임용, 경찰 등 시험 준비에 찌든 공시생들에게 '한 끼'는 하루의 유일한 낙이라는데... 

벨도 주방도 없는 노량진 고시촌의 세계에서 소음은 금물, ‘한끼줍쇼’ 사상 가장 조용한 방송이 시작된다.

텅텅 빈 냉장고 앞에서 최대의 난관을 맞이한 이들, 과연 노량진에서 한 끼의 꿈을 이룰 수 있을까?

JTBC 대국민 食(식)큐멘터리 ‘한끼줍쇼’는 17일(수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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