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서부경찰서는 18일 경찰서 3층 송포마루 회의실에서 ‘3대 반칙행위’ 특별단속 결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송병선 서장을 비롯한 각 과장, 계(팀)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앞서 100일간 추진한 ‘3대 반칙행위’ 특별단속 추진사항 결산 및 미흡 부분에 대한 앞으로 활동방향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일산서부경찰서는 앞서 지난 2월부터 이달까지 100일간 국민 생활주변에서 공동체의 신뢰를 저해하는 ‘3대 반칙행위(생활반칙, 교통반칙, 사이버반칙)’를 특별 단속했다.
송병선 서장은 “특별단속기간은 끝났지만 3대 반칙행위는 국민의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며 “3대 반칙행위에 대해 지속적으로 보완?발전시켜 바르고 건강한 공동체를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고양=김상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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