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알’ 최인선 농구 감독, 대장암3기 극복 비결은 근육?…신보라 합류

▲ MBN ‘황금알’ 264회 우리 몸 속 근육의 중요도
▲ MBN ‘황금알’ 264회 우리 몸 속 근육의 중요도
22일 MBN ‘황금알’ 264회 우리 몸 속 근육의 중요도 편이 방송된다.

노래면 노래, 춤이면 춤, 못하는 게 없는 팔방미인 개그우먼 신보라가 <황금알> 새 가족으로 합류한다. 

그녀는 첫 녹화현장에서 “엄마가 너무 좋아하는 프로그램에 함께 하게 돼서 영광이다. 황금알에 젊은 에너지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이날은 ‘근육, 없으면 죽는다’는 주제로 우리 몸 속 근육의 중요성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한때 농구 코트계의 승부사로 통했던 최인선 감독은 대장암 3기 판정 후 다시 일어설 수 있었던 비결로 ‘근육’을 꼽아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 

대장을 절반이나 잘라내고도 일반인과 다름없는 건강함을 과시하는 최 씨. 그는 “근육은 보험과도 같다”고 말하며, 근육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매일 아침 스쿼트 70회, 윗몸 일으키기 50개, 평행봉으로 만들었다는 그의 근육 스토리를 공유해본다. 

이 밖에 근육을 만들기 위해 무조건 닭 가슴살, 목살 등 살코기를 먹어야 된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근육 생성에 도움을 주는 채소에 대해 알아보고 연령별 주요 근육 키우는 방법도 전한다.   

MBN ‘황금알’ 264회는 22일(월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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