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산책] 김영우, 포천 청소년 문화의 집 개관

▲ 김영우의원  (2)

바른정당 김영우 의원(포천·가평)은 ‘포천 청소년 문화의 집’이 20일 개관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21일 밝혔다.

 

‘포천 청소년 문화의 집’은 지상 4층 건물로 전체면적 1천 357㎡ 규모의 시설로 총사업비 37억 8천만 원이 투입됐으며 30개월여의 공사를 마치고 개관했다.

 

포천시 왕방로 159(왕방산 등산로 공영주차장 내)에 위치한 ’포천 청소년 문화의 집’은 1층에 북카페를 비롯해 2층에는 VR실, 방과후아카데미교실, 3층 동아리실, 자치기구실, 4층 악기연습실과 소공연장용 다목적실 등을 갖췄다.

향후 청소년들을 위한 자치활동과 체험활동 자기성장 및 진로와 관련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김 의원은 “이번에 새로 개관한 ‘포천 청소년 문화의 집’이 청소년들의 꿈과 끼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문화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구윤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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