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장 오순남’ 21회, 김명수 한수연 과거 뒷조사 & 이로운 전단지 보며 “엄마 같아요”

▲ MBC 아침드라마 ‘훈장 오순남’ 21회
▲ MBC 아침드라마 ‘훈장 오순남’ 21회
23일 방송될 MBC 아침드라마 ‘훈장 오순남’ 21회에서 순남(박시은)은 세희(한수연)를 걱정하는 유민(장승조)의 말에 상처받는다.

화란(금보라)에게서 이혼서류를 받은 순남은 유민에게 화란 혼자서 준비했다는 게 말이되냐고 묻자, 유민은 자신은 이혼하고 싶다는 말을 하지 않았다며 직접 확인하라고 말한다.

봉철(김명수)은 박 비서(이정용)와 함께 몇년동안 무엇을 하고 다녔는지 세희의 뒷조사를 시작한다. 

세종(이로운)은 두물(구본승)의 지갑에서 발견한 전단지를 보며, 순남에게 “아무래도 우리 엄마 같아요”라고 말한다.

세희는 자신을 세영이라 부르는 남자의 전화에 놀라는데...

MBC 아침드라마 ‘훈장 오순남’ 21회는 23일(화요일) 아침 7시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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