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여자의 바다’ 62부, 10년전 가짜 목격자 한유이 납치 & 반효정 오승아 산모수첩 발견

▲ KBS2 아침드라마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62부
▲ KBS2 아침드라마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62부
23일 방송될 KBS2 아침드라마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62부에서 재만(김승욱)이 권 사장의 죽음을 무마하고 동철(이대연)에게 누명을 씌우기 위해 내세웠던, 가짜 목격자 만석이 10년 만에 돌아왔다. 

그는 세영(한유이)의 목숨을 담보로 재만에게 돈을 요구하고, 재만은 그런 만석을 쥐도 새도 모르게 처리하려 하지만 누군가 이 모든 악행을 목격하게 된다. 

권 사장에게 위협을 가하는 재만. 딸 세영이 있는 곳을 말하라고 한다. 갖힌 세영은 살려달라며 무서움에 눈물을 흘린다.

태수(최우석)은 정욱(김주영)이 수인에게 횡령죄를 뒤집어 씌운 사실을 엿듣고, 정욱에게 어떻게 그럴 수 있냐며 분노한다.

선우(최성재)는 정욱에게 좋아하는 여자에게 조만간 고백할 거라고 말한다. 

한편, 배가 아픈 수인(오승아)을 위해 약을 사온 금례(반효정)는 수인의 이름이 적힌 산모수첩을 발견하는데...
 
KBS2 아침드라마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62부는 23일(화요일) 아침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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