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장 오순남’ 22회, 구본승 만난 한수연 “잊고싶다” & 박시은 한수연 정체 알았다

▲ MBC 아침드라마 ‘훈장 오순남’ 22회
▲ MBC 아침드라마 ‘훈장 오순남’ 22회
24일 방송될 MBC 아침드라마 ‘훈장 오순남’ 22회에서 세희(한수연)의 전화를 받은 두물(구본승)은 급히 세희를 만나러 가지만, 세희는 지긋지긋했다며 두물과 세종(이로운)의 존재를 잊고 싶다고 말한다.

두물은 세희에게 아이의 이름도 모르지 않냐고 말하지만, 세희는 자신에겐 그런 기억이 없다고 말한다.

순남(박시은)은 전단지 속 여자가 황세희 실장이고 자신이 만났던 임산부가 아닐까 생각하지만, 두물은 황세희는 그냥 보육원 친구일 뿐이라고 둘러댄다.

그러나 순남은 황세희가 세종의 엄마일 거라고 생각하는데…

MBC 아침드라마 ‘훈장 오순남’ 22회는 24일 아침 7시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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