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여자의 바다’ 63부, 궁지에 몰린 김주영 최우석에 누명 & 오승아 출산

▲ KBS2 아침드라마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63부
▲ KBS2 아침드라마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63부
24일 방송될 KBS2 아침드라마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63부에서 선우(최성재)는 드디어 수인(오승아)에게 고백하기로 결심하지만, 금례(반효정)로부터 수인이 임신했다는 얘기를 듣고 충격을 받는다. 

한편, 재만(김승욱)과 정욱(김주영)이 수인에게 횡령죄 누명을 씌웠다는 사실을 알게 된 태수(최우석)는 정욱에게 진실을 밝히지 않으면 경찰에 고발하겠다고 말한다.

이에 정욱은 재만에게 태수를 처리할 방법이 있다고 자신하는데... 

숙희(이칸희)는 자신의 패물이 없어진 사실을 알게되고, 태수는 경찰에 연행된다.

한편, 만삭의 수인은 산통을 느끼고 금례의 도움으로 병원에게 아기를 낳게 되는데…

KBS2 아침드라마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63부는 24일(수요일) 아침 9시에 방송된다.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