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방서, 공렴정신 실천 위해 청렴 유적지 방문

광주소방서(서장 서삼기)는 청렴대책 보고회 추진단 18명은 23일 남양주시에 위치한 다산 유적지에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청렴 공직자상과 애민사상으로 존경받는 다산 정약용 선생의 청렴에 대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추진단은 이날 다산 선생의 생가 및 다산문화관 등을 돌며 목민심서의 중요한 가치에 대해 다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2분기 체험단에 참가한 유대종 소방행정과장은 “후배들의 다산 유적지 체험을 통해 국민에게 봉사하는 바람직한 공(公)·렴(廉) 공직자상 정립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투명하고 신뢰받는 소방조직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광주=한상훈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