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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대원산업개발에서 디딤씨앗통장 후원금 기탁

승인 2017-05-24 14:11
한상훈 기자 hs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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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시, 대원산업개발에서 디딤씨앗통장 후원금 기탁

광주시 탄벌동에 위치한 ㈜대원산업개발(대표 이근배)는 지난 23일 디딤씨앗통장 후원금 300만 원을 광주시에 기탁했다.

 

디딤씨앗통장은 아동의 새 희망과 큰 꿈을 실현하는데 디딤이 되는 종자돈(Seed Money)을 의미한다. 저소득 가정의 아동이 매월 일정금액을 저축하면 국가에서 일대일 정부매칭금 월 4만 원내의 금액을 적립해준다.

아동이 18세 이상이 되어 자립해야 할 시기가 되면 학자금, 기술자격 및 취업훈련비 등 사회진출 초기비용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광주=한상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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