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엔터미디어 미디어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택시’ 당구여신 차유람♥작가 이지성 부부, 베스트셀러 수입+인문학 하우스 공개 ‘깜놀’

승인 2017-05-24 23:00
박화선 기자 hspark@kyeonggi.com
기자페이지

▲ tvN ‘현장토크쇼 택시’ 당구여신 차유람♥작가 이지성 부부
▲ tvN ‘현장토크쇼 택시’ 당구여신 차유람♥작가 이지성 부부
25일 방송될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차유람·이지성 부부가 탑승한다. 

베스트셀러 ‘꿈꾸는 다락방’을 펴내 인문학의 대중화를 이끈 작가 이지성과 자타공인 대한민국 최고의 당구여신 차유람이 13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한 사연을 공개한다.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두 사람의 갑작스러운 결혼발표, 베일에 싸여있던 러브스토리가 펼쳐진다.

이지성 작가는 차유람의 마음을 잡기위해 무려 세번의 차임을 당했다고. 만날때 마다 이별선언을 반복해 데이트보다 헤어짐이 더 많았다는 격정의 로맨스부터 7시간이 넘는 단계별 심층면접을 거쳐 결혼에 골인했다고.

서점을 먹여살렸다는 이지성 작가의 수입이 수십억에 달했고, 키스를 하면 수시간을 한다는 고백에 MC들은 놀라움을 드러냈다.

어느덧 세 살배니 딸의 부모가 된 이들. 결혼초기 이들을 둘러산 동거설과 속도위반설의 진실을 털어놓는다.

또 두사람이 심혈을 기울인 인문학 하우스와 딸 한나를 공개한다.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25일(목요일) 0시20분 방송된다.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