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탄파출소는 원 의원이 지난해 3억 5천300만 원을 전액 국비로 지원, 신축이 결정됐다. 지난해 10월 착공해 6개월여 공사를 거쳐 준공하게 됐으며, 부지 878㎡(266평) 건축 198㎡(60평) 면적의 2층 시설로 지어졌다.
원 의원은 지난해 총선에서 노후된 시설로 직원들과 시민들의 불편이 컸던 진위파출소와 서탄파출소 신축을 공약으로 제시했으며, 진위파출소는 4억 1천400만 원을 국비로 지원해 지난 2월 준공한 바 있다.
원 의원은 “서탄파출소 신축으로 보다 양질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면서 “지역주민의 치안여건 개선으로 보다 안전한 생활이 가능해 민생안정에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김재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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