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4일 인천 아너소사이어티 클럽 제4대 회장에 이도명 ㈜두손건설 대표를 추대했다고 밝혔다.
7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인 이 신임회장의 부인인 한상욱 우리가본집 대표이사도 지난 2015년 12월 인천소사이어티 70호 회원으로 가입하는 등 부부가 함께 나눔에 동참하고 있다.
이 신임회장은 “어느덧 누적회원 103호를 배출한 클럽이 됐다”며 “회원 수가 많아진 만큼 지역사회의 나눔문화를 더욱 건실히 하고 확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영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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