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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주’ 11회, 유승호 김소현 구하고도 모른척 & 김소현 “그리운 사람”

승인 2017-05-25 12:43
박화선 기자 hspar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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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 11회
▲ MBC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 11회
25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 11회에서 세자(유승호)는 태호(김영웅)에게 잡혀있던 가은(김소현)과 재회한다.

가은을 구하고 재회하지만, 가은을 모르는 척하며 냉정하게 대하고 밀어낸다.

세자는 가은이 자신을 모른다고 생각하고, 가은은 “저 사람이 두령이라고?”라며 의문을 갖는다.

세자는 가은에게 누군지 아느냐고 묻지만, 가은은 마음속으로만 “그리운 사람”이라고 답할 뿐이다.

대목(허준호)는 천민 이선(엘)에게 목숨을 부지하기 힘들다고 말하자, 이선은 “잘못했다, 용서해 달라”고 말한다.

한편, 위기에 빠진 가은과 서문시장을 구하려는 세자는 거상이 된 화군(윤소희)과 재회하는데…
 
MBC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 11회는 25일(목요일) 밤 10시, 12회는 10시30분에 연속 방송된다.

#수목드라마#군주-가면의주인#군주#김소현#유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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