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의 여왕’ 마지막회, 경찰생활 접은 권상우 & 그를 기다리는 뜻밖의 인물은?

▲ KBS2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16부(마지막회)
▲ KBS2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16부(마지막회)
25일 방송될 KBS2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16부(마지막회)에서 완승(권상우)은 고형사의 총에 맞은 설옥을 안고 응급실로 향한다.

완승은 의식이 없는 설옥에게 마지막 인사를 한 채 병원에서 사라진다.
 
긴 시간이 흐른 후 완승은 서동서 마약견 생활을 접고 하앤정 사무국장으로 럭셔리한 삶을 즐기는데, 설옥을 해쳤던 고형사로부터 뜻밖의 전화가 걸려온다

하대표(장광)는 서연수가 병원에서 걸어나간 CCTV가 있다고 말하고, 서연수의 시체를 보여주겠다며 산으로 향한다.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백골.

배팀장(안길강)은 살인 및 시체유기혐의로 하대표를 체포한다. 

한편 완승은 어쩐지 촉이 온다며 한 건물에 들어서고, 거기에는 뜻밖의 인물이 앉아있는데…

KBS2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16부(마지막회)는 25일(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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