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관석 의원, 민주당 민생상황실장 선임

▲ 더불어민주당 윤관석 의원
더불어민주당 윤관석 의원(인천 남동을)은 25일 정부의 일자리 만들기 정책을 적극 지원하기 위한 당 민생상황실장에 선임됐다고 밝혔다.

 

우원식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4일 집무실에 ‘일자리 상황판’을 설치한 취지를 이어 받아, 국회가 정부의 일자리 만들기에 협조할 수 있도록 원내에 ‘민생 상황실’을 신설키로 했다고 밝혔다.

 

또한 상황실장으로 윤 의원을 선임, 일자리 상황을 점검하고 관련 입법·예산 현장을 살피도록 했다.

 

윤 의원은 “문재인 정부의 제1과제인 ‘일자리 만들기’를 뒷받침해야 하는 막중한 역할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면서 “좋은 일자리 정책이 꼼꼼하게 마련되고 신속하게 추진돼 문재인 정부의 민생개혁이 국민의 삶 속에 널리 퍼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송우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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