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가 '절친' 뮤지션 크리스 코넬 장례식에 참석해 고인을 애도했다.
지난 26일(현지시간) 브래드 피트는 미국 LA 할리우드 포에버에서 진행된 록밴드 사운드가든의 멤버 크리스 코넬 장례식에 참석했다. 이날 장례식에서는 빌리 아이돌, 게빈 로즈데일, 톰 모렐로 등 유명 연예인들이 참석해 고인을 애도했다.
크리스 코넬은 지난 17일 디트로이트에서 콘서트를 마친 후 자신의 호텔 방에서 자살했다. 브래드 피트는 크리스 코넬의 자살 소식을 듣고 충격에 빠졌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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