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EZ, 외국인을 위한 한지 공예 강좌 개최

▲ 외국인1
▲ IFEZ, 외국인을 위한 한지 공예 강좌 개최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6일 오전 제2회 글로벌센터 문화강좌를 개최했다.

 

경제청은 외국인 친화적 정주환경을 조성하고 한국의 문화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정기적인 한국문화 강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강좌에서는 20명의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국의 전통종이‘한지’의 특성을 알아보고 고무신을 한지로 직접 꾸며보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 외국인4
▲ IFEZ, 외국인을 위한 한지 공예 강좌 개최

이날 행사에 참가한 외국인들은 “고무신을 한지로 꾸며보면서 한국의 미를 느낄 수 있었고 한지공예를 다양하게 즐겨보고 싶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경제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강좌를 기획하여 외국인들이 한국의 전통문화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신호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