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쏘리 강남구’ 111회, 박선호 차화연에 “친아들 찾는 거 포기하라” & 시한부 이창훈 이인 납치

▲ SBS 아침드라마 ‘아임쏘리 강남구’ 111회
▲ SBS 아침드라마 ‘아임쏘리 강남구’ 111회
30일 방송될 SBS 아침드라마 ‘아임쏘리 강남구’ 111회에서 명숙(차화연)은 도훈(이인)과 영화(나야)가 민준이를 구한 아줌마를 찾는데 혈안이 돼 있더라는 대화를 엿듣는다.

어떻게든 도훈을 회장 자리에서 끌어내리려 혈안이 된 명숙은 도훈이 티모의 주식을 사들이기 위해 회사 자금을 횡령하려 한다는 걸 알고 남구(박선호)에게 도훈의 수족이 되어 그의 뒤통수를 치자 제안한다.

남구는 명숙에게 친아들 찾는 거 포기하라며, 30년동안 못찾은 아들을 선택할 것인지 회장님 목숨이냐를 선택하라고 말한다.

한편 시한부 판정을 받은 태진(이창훈)은 마지막으로 도훈을 납치하는 악수를 두는데…

SBS 아침드라마 ‘아임쏘리 강남구’ 111회는 30일 아침 8시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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