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여자의 바다’ 67부, 김주영 김승욱 신뢰 되찾으려 또다른 계략

▲ KBS2 아침드라마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67부
▲ KBS2 아침드라마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67부
30일 방송될 KBS2 아침드라마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67부에서 부도 위기를 넘긴 선우(최성재)는 석회 밀가루 때와 마찬가지로 배후에 누군가 있음을 직감한다. 

하지만 정욱(김주영)이 먼저 손을 쓰는 바람에 끝내 배후를 밝히지 못하게 되고, 나아가 정욱은 재만(김승욱)의 신뢰를 되찾고자 또 다른 계략을 세운다. 

태수(최우석)와의 재회후 수인(오승아)은 조회장(반효정)의 집에서 나가야 할 것 같다고 말하고, 조회장은 걱정을 한다.

가족에 대한 그리움이 깊어진 수인(오승아)은 국밥집으로 연락을 한다.

한편 병색이 깊어진 순옥(박현숙)은 병원에서 너무 늦었다는 말을 듣고 눈물을 보이는데…

KBS2 아침드라마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67부는 30일(화요일) 아침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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