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은 31일 북부청사에서 학교 밖 청소년 대안교육지원사업 운영자 협의회를 연다.
이번 협의회는 전일제 미인가 대안교육시설 학생의 대안교육 및 안전교육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23개 기관의 운영자 및 담당자가 참여한다.
협의회에서는 도내 미인가 대안교육시설 운영자가 각 기관의 학생 현황 및 교육내용 등을 소개하고 올해 학교 밖 청소년 대안교육지원사업 추진 경과, 대안교육 및 안전교육 프로그램 운영의 효과성, 사업 결과 보고 및 정산 방법 등을 안내한다.
한편, 도교육청은 2006년부터 학교 밖 청소년 대안교육지원사업을 위한 전일제 미인가 대안교육기관을 지정ㆍ운영해 왔다.
정일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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