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3부, 지갑 털린 이창욱 되레 임수향 의심

▲ KBS1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3부
▲ KBS1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3부
31일 방송될 KBS1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3부에서 태진(도지한)과 무궁화(임수향)는 클럽으로 잠복 지원을 나간다.

클럽에 있던 도현(이창욱)은 여성과 춤을 추며 놀고, 함께 놀던 여성은 도현의 지갑을 훔쳐 화장실에서 현금만 빼고 지갑을 버린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무궁화. 도현은 되려 무궁화를 의심한다.

대갑(고인범)은 자식들을 위해 호텔을 인수할 마음을 먹고, 그 명의는 성희(박해미) 앞으로 하려고 한다. 도현은 우연히 그 말을 듣게 된다. 
 
무궁화는 지원을 나갔다가 폭행을 당하고, 그 모습을 우연히 본 태진은 고함을 치는데…

KBS1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3부는 31일(수요일) 오후 8시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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