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 발굴단’ 피카소가 되고픈 7살 하민이 #하루에 문제집 한권 5살 성환이

▲ SBS ‘영재 발굴단’ 110회
▲ SBS ‘영재 발굴단’ 110회
31일 방송될 SBS ‘영재 발굴단’ 110회에는 그림천재 일곱살 하민이와 암산왕 다섯살 성환이의 사연이 소개된다.

하민이는 레오나르도 다 빈치, 미켈란젤로, 반 고흐 같은 거장들의 작품을 그리며 세계적인 화가를 꿈꾸고 있다.

하민이는 자신은 피카소처럼 그린다며, 그림을 대하는 진지한 태도를 보여준다.

전문가는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았는데, 직감적으로 (그림을)풀어내고 있다”며 놀라움을 표시했다.

다섯살이 0.4초만에 십만 자리 수 곱셈을 암산한다?
하루 한권씩 문제집을 푸는 최연소 암산왕 성환이의 일상이 소개된다.

성환이는 숫자만 보면 계산을 하고싶다고 했고, 엄마는 (성환이가) 승부욕이 너무 강해서 (계산을) 거의 쉬지 않는다고 걱정한다.

성환이가 계산에 푹 빠져든 사연은 과연 무엇일까?

SBS ‘영재 발굴단’ 110회는 31일(수요일) 오후 8시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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