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파트너’ 13회, 남지현 넥타이만 풀어주려는데 지창욱 “5분만 있어줘”

▲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 13회
▲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 13회
31일 방송될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 13회에서 봉희(남지현)는 지욱(지창욱)을 향한 짝사랑을 애써 접는다. 

봉희는 지욱에게 좋아하지 말라고 했으면 그렇게 잘해주면 안된다고 말한다. 

"한다고 되는 게 아닌데. 마음이란 게" 지욱은 마음을 다잡기 힘겨워한다. 지욱 봉희 일동은 다시 현수(동하)의 알리바이를 입증할 증거를 찾는다.

유정(나라)는 지욱이 현수를 변호하는 것에 대해 원래 이런 사람 잡는 사람이 왜 변호를 하냐며 의아해 한다.

봉희는 현수가 범인이라는 직접 증거가 없다고 하자, 지욱은 범인이 아니라는 직접 증거도 없다며 맞선다.

한편, 봉희는 소파에서 잠들어 있는 지욱의 넥타이를 풀어주려다 지욱에게 들키고, 자리를 피하려는 봉희의 손을 잡고 5분만 있어 달라고 하는데…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 13회는 31일(수요일) 밤 10시부터, 14회는 밤 10시 35분부터 연속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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