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4부, 임수향 도지한에 보고없이 행동했다 혼나

▲ KBS1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4부
▲ KBS1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4부
1일 방송될 KBS1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4부에서 보고 없이 행동한 무궁화(임수향)는 임무가 끝난 뒤 태진(도지한)에게 크게 혼난다. 

무궁화는 도현(이창욱)을 제압하고, 화가 난 도현은 태진의 뺨까지 때린다. 

무궁화는 태진에게 도현과의 사건 때문에 더럽혀진 옷을 세탁해주겠다고 말하지만 태진은 대답없이 돌아선다.

상철(전인택)은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경비에서 해고당한다. 

수혁(이은형)과 함께 시장에 간 보라(남보라)는 아버지 대갑(고인범)과 마주칠 위기에 처하자 숨고 만다.

성희(박해미)는 대갑(고인범)의 성화로 도현(이창욱)에게 어울리는 짝을 찾아보기로 하는데…

KBS1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4부는 1일(목요일) 오후 8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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