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없는 여자’ 26부, 오지은 실체 확인한 최윤소 & 서권순 “결국 미끼 물었다”

▲ KBS2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 26부
▲ KBS2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 26부
1일 방송될 KBS2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 26부에서 윤설(오지은)과 무열(서지석) 이 함께 있는 곳에 오게 된 해주(최윤소)는 윤설의 뺨을 올려붙인다. 

그동안 자신이 본 것이 허상이 아님을 알게 된 해주는 더욱 발악을 하게 된다.

그럴수록 윤설에 대한 무열의 마음은 더욱 강렬해지는데…

불안해 하는 해주를 보고 지원(배종옥)은 무열에게 무엇을 보여준거냐고 다그친다.

무열은 여자마음을 풀어줄 선물을 준비하고, 윤설은 말년(서권순)에게 구해주를 만난 사실을 털어놓는다.

말년은 결국 구해주가 미끼를 물었다고 말하고, 무열은 해주에게 화나는 거 충분히 이해한다며 달래려 한다.

지원은 흔들리는 해주에게 중심 바로잡아야 한다며, 정신 똑바로 차리라고 말하는데…

KBS2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 26부는 1일(목요일) 오후 7시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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