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파트너’ 15회, 지창욱 남지현에 “무슨 일이 있으면 나는 어떡하라고”

▲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 15회
▲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 15회
1일 방송될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 15회에서 지욱(지창욱)과 봉희(남지현)는 서로를 향한 마음을 애써 숨긴 채 위장 철벽을 친다. 

봉희는 은혁(최태준)에게 이렇게 지내는 거 꽤 익숙해 졌다며 짝사랑도 접었다고 말한다.
두 사람이 가까이 있는 모습에 지욱은 신경이 쓰이고, 은혁은 도와줄까 물어본다.

봉희가 걱정되는 지욱. “만약에 무슨 일이 있으면 어떡할라구 했냐, 나는 어떡하라고”라며 다그친다.

한편 지욱은 현수(동하)에 대한 의심을 거두지 못하고 뒤를 캐기 시작하는데…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 15회는 1일(목요일) 밤 10시, 16회는 밤 10시35분에 방송된다.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