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의 왕비’ 2부, 꼬여버린 인연 박시은 백승환 완전 앙숙으로

▲ KBS2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 2부
▲ KBS2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 2부
1일 방송될 KBS2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 2부에서 채경(박시은)과 역(백승환)은 꼬일 때로 꼬여버린 인연으로 완전 앙숙이 되어버린다.

한밤 물속에 있던 채경은 물로 뛰어드려는 융(이동건)을 목격하고 놀란다.

신수근(장현성)은 대군마마의 짝으로 어울리지 않는다고 말한다. 그러나 채경은 역에게 마음이 끌린다.
 
채경은 부모님께 전달해야 할 중요한 서찰을 잃어버리자 역을 범인으로 의심하는데... 
 
한편, 융(이동건)은 아버지 성종이 남긴 밀서를 찾기 위해 혈안이 된다.

KBS2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 2부는 1일(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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