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이상해’ 28부, 상견례장 기싸움에 지친 이유리 류수영 “결혼 안해”

▲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28부
▲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28부
4일 방송될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28부에서 상견례장에서 기싸움을 하던 복녀(송옥숙)와 영실(김해숙)은 결국 결혼불가를 선언하고 혜영(이유리)과 정환(류수영)은 결혼하지 않겠다고 마음먹는다.

복녀는 영실에게 그쪽 수준이 아닌 자신의 수준에 맞춰 달라고 말하고, 해영과 정환은 연애만 하자며 서로의 집에 사돈 맺지 말라며 평생 결혼하지 않겠다고 말한다.

라영(류화영)의 집 앞에 갑자기 나타난 철수(안효섭). 철수의 환한 미소에 라영은 기쁨을 감추지 못한다.
 
생일날, 가족들의 따뜻한 축하에 중희(이준)는 눈물을 보인다. 한수(김영철)의 축하한다는 말에 중희는 이런 생일상은 처음이라고 말한다.
 
그렇게 가족이라고 생각하는 미영을 자신이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닿는데…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28부는 4일(일요일) 오후 7시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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