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장 오순남’ 30회, 금보라 장승조에 “박시은과 이혼하라”

▲ MBC 아침드라마 ‘훈장 오순남’ 30회
▲ MBC 아침드라마 ‘훈장 오순남’ 30회
5일 방송될 MBC 아침드라마 ‘훈장 오순남’ 30회에서 준영(이채미)은 응급실로 실려오게 되고, 순남(박시은)은 모든 게 유민(장승조)의 탓인 것만 같아 원망스럽기만 하다.

순남은 유민에게 준영이 어쩌다 저렇게 됐냐고 묻지만 유민은 대답을 하지 못한다.

병원에 찾아온 화란(금보라)은 이왕 이렇게 된거 순남과 이혼하라고 권유한다.

유민은 화란에게 그만 돌아가라고 말하자, 화란은 “너네 둘 사이에 남아있는 게 뭐가 있냐”고 되묻는다.

화란의 말에 유민의 마음은 복잡하기만 한데…

MBC 아침드라마 ‘훈장 오순남’ 30회는 5일(월요일) 아침 7시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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