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없는 여자’ 29부, 서지석 ‘오지은=손여리’ 확신 & 오지은 “저 쌍둥이에요”

▲ KBS2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 29부
▲ KBS2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 29부
6일 방송될 KBS2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 29부에서 무열(서지석)은 자신과 윤설(오지은)을 미행한 사채업자를 잡아내고 10년 전 강도높게 추심했던 이유가 해주(최윤소)의 사주였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는다. 

무열은 윤설이 여리임을 확신하며 윤설에게 다가가간다. 무열은 윤설에게 자기 앞에서 연기 그만하라고 말한다.

그러나 윤설은 무열이 모르는게 있다며, 자신이 쌍둥이라 거짓말하며 위기를 모면하려 하려고 한다.

도영(변우민)은 도치(박윤재)에게 당장 짐싸라며 분노하고, 도치는 당황한다.

무열은 지원(배종옥)이 은밀히 김비서에게 시킨 내용이 든 서류봉투를 꺼내보는데…

KBS2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 29부는 6일(화요일) 오후 7시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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