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쏘리 강남구’ 118회, 박선호=친아들 알게된 차화연 “구해달라” 회유와 눈물

▲ SBS 아침드라마 ‘아임쏘리 강남구’ 118회
▲ SBS 아침드라마 ‘아임쏘리 강남구’ 118회
7일 방송될 SBS 아침드라마 ‘아임쏘리 강남구’ 118회에서 명숙(차화연)은 남구(박선호)가 자신이 찾던 친아들 민준이 임을 알게된다.

그러나 남구는 도훈(이인)과 함께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고 있는 상황. 다급해진 명숙은 검찰에 전화를 걸어 도훈이 아닌 남구가 자신의 친아들이라며 구해달라고 말한다.

명숙은 자신의 부탁에도 꼼짝 않는 검찰을 향해 분노하지만, 곧 “아들을 구해달라, 내가 엄마다”라며 눈물을 보이는데…

SBS 아침드라마 ‘아임쏘리 강남구’ 118회는 7일(수요일) 아침 8시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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