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장 오순남’ 32회, 신이 수감된 박시은 “도와달라” 부탁에 주저 왜?

▲ MBC 아침드라마 ‘훈장 오순남’ 32회
▲ MBC 아침드라마 ‘훈장 오순남’ 32회
7일 방송될 MBC 아침드라마 ‘훈장 오순남’ 32회에서 순남(박시은)은 조사중 자수를 강요하는 사업가의 모습에 깜짝 놀란다.

세희(한수연)을 만난 화란(금보라)는 순남이가 저러다 진짜 감옥에 가는거 아니냐고 걱정을 하자, 세희는 잠시 유민(장승조)의 앞길에서 치워둔다고 보면 된다고 말한다.

봉철(김명수)은 세희의 계략을 전해듯고 남자한테 미쳐서 무슨 짓을 하는거냐며 분노한다.

순남을 면회하러간 두물(구본승)은 무슨 방법이든 찾아내야 한다고 하자, 순남은 황룡그룹에 친구가 있다고 말한다.

한편 세희는 명자(신이)에게 지시를 내리고 순남에게서도 도와달라는 말을 듣는데…

MBC 아침드라마 ‘훈장 오순남’ 32회는 7일(수요일) 아침 7시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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