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여자의 바다’ 73부, 오승아 반효정에 속마음 알리려는 최성재 만류

▲ KBS2 아침드라마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73부
▲ KBS2 아침드라마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73부
7일 방송될 KBS2 아침드라마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73부에서 선우(최성재)는 금례(반효정)에게 수인(오승아)을 향한 자신의 사랑을 털어놓으려 하지만 수인의 만류로 포기한다. 

선우는 수인과 함께 하고 싶다고 말하자, 수인은 이러시면 안되는거 알지않냐고 말한다. 선우는 괴로움을 술로 달래려 한다.

고집을 꺾지 않는 선우 때문에 난처한 수인은 태수(최우석)에게 지훈과 나가 살 집을 구해달라고 부탁한다. 

금례는 해주향우회의 소식을 들었다며, 선우 엄마에 대한 소식을 들은게 없는지 묻는다.

한편, 공천심사위원장 포섭을 위해 재만(김승욱)과 정욱(김주영)의 명을 받은 망치와 부하들은 무력으로 철거민들을 겁주려 하는데…

KBS2 아침드라마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73부는 7일(수요일) 아침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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