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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우,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 출격…뮤지컬 ‘위대한 캣츠비’ 비하인드 공개

승인 2017-06-07 09:06
박화선 기자 hspar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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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지컬 ‘위대한 캣츠비’ 정태우. 문화아이콘 제공
▲ 뮤지컬 ‘위대한 캣츠비’ 정태우. 문화아이콘 제공
뮤지컬 ‘위대한 캣츠비’에서 주연 하운두 역으로 무대에 서는 배우 정태우가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 출연한다.

배우 정태우가 오늘 7일(수) 오후 6시 5분부터 방송되는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 뮤지컬 배우 조상웅과 함께 출연한다.

정태우는 이날 방송을 통해 최근 근황부터 뮤지컬 ‘위대한 캣츠비’ 작품 연습 에피소드, 캐릭터 이야기 등 알찬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 줄 예정이다.

특히 ‘위대한 캣츠비’에 함께 출연하는 캣츠비 역의 조상웅과 작품 속 넘버를 직접 라이브로 선보일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조상웅은 이미 다양한 뮤지컬 작품으로 관객들과 만나며 실력을 인정 받아 온 뮤지컬 배우로, 공연에 앞서 두 사람의 케미도 미리 만나 볼 수 있게 됐다. 

또한 오늘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는 생방송 ‘보는 라디오’로 진행 될 예정이라 실시간으로 애청자들과 만나게 된다. SBS 공식홈페이지나 인터넷라디오 ‘고릴라’를 통해 청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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