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여자의 바다’ 74부, 최성재 방에서 오승아 그림본 반효정 “좋아 지낸거야?”

▲ KBS2 아침드라마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74부
▲ KBS2 아침드라마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74부
8일 방송될 KBS2 아침드라마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74부에서 남 사장으로부터 철거민의 비보를 들은 정욱(김주영)과 재만(김승욱)은 당황한다. 

재만은 믿고 맡겨달라던 정욱에 대한 실망감을 감추지 못한다.

금례(반효정)는 좀처럼 기운을 못 차리는 수인(오승아)에게 한약을 지어주는 등 갖은 정성으로 챙기지만, 왠지 모르게 불안한 마음에 선우(최성재)에게는 선을 지킬 것을 당부한다. 

재가하면 어떻겠냐는 금례의 말에 수인은 불안한 표정을 짓는다.

재만이 선물한 붓을 들고 선우방으로 간 금례. 금례는 선우의 방에서 수인을 그린 그림을 발견한다.

금례는 수인에게 서로 좋아지내고 있었던 거냐고 묻는데…

KBS2 아침드라마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74부는 8일(목요일) 아침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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