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공사, 전국 최초 뉴스테이 철거공사 앞두고 안전결의대회 실시

▲ 중앙 좌측 이찬구 주민대표회의 위원장, 중앙 우측 인천도시공사 황효진 사장 외 관계자 일동
▲ 중앙 좌측 이찬구 주민대표회의 위원장, 중앙 우측 인천도시공사 황효진 사장 외 관계자 일동

인천도시공사는 십정2구역 주거환경 정비사업 철거공사를 앞두고 무사고 무재해를 기원하는 안전결의대회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십정2구역 주거환경 정비사업은 전국 최초의 뉴스테이 연계형 사업이다.

 

이날 안전결의대회에는 도시공사 황효진 사장과 주민대표회의 이찬구 위원장, 시공사 포스코건설 등 약 50명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사업구역내 열우물 목욕탕 앞에서 진행됐다.

 

황효진 도시공사 사장은 “모든 임직원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업무를 추진하고, 주민과 한마음으로 화합해 십정2구역 뉴스테이 사업을 반드시 성공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시공사는 지난달 19일 십정2구역 뉴스테이 사업설명회에 신탁사와 자산운영사 등 15개 업체가 참석, 다음주 13일 제안서 접수일에 경쟁력을 갖춘 업체가 다수 지원할 것으로 전망했다.

 

허현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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