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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지방우정청, 해군 2함대 천안함 안보공원 견학

승인 2017-06-07 19:21
권혁준 기자 khj@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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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지방우정청(청장 홍만표)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7일 평택 해군 2함대 천안함 안보공원을 견학했다.

 

이번 행사는 호국의 전통과 평화의 소중함을 깨닫고 국가안보 의식을 제고해 경인지방우정청 직원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실시됐다.

 

홍만표 경인지방우정청장은 “해군 2함대 견학을 통해 국가안보에 대한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라며 “우리나라가 분단 국가이며 전쟁이 완전히 끝나지 않았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공직자로서의 안보의식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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