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부경찰서는, 지난 7일 4층 대강당에서 각 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경찰관 전입 환영식을 가졌다.
특히 이날 신고식에서는 경찰서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서 현관으로 들어오는 신임경찰관들에게 안영수 경찰서장이 직접 장미꽃 한 송이를 전해주는 특별한 환영식을 가졌다.
중앙경찰학교 신임교육을 마친 신임 291기 순경 15명은 일선 지구대·파출소에 배치돼 주민의 안전을 위해 근무할 예정이다.
안영수 서장은 “중부서로 전입한 신임순경 모두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존중과 배려로 주민을 대하고 공감 받는 생활법치를 통해 최고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하는 중부경찰이 되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임준혁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