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없는 여자’ 31부, 서권순 변우민에 “박윤재 오지은 짝으로 달라”

▲ KBS2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 31부
▲ KBS2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 31부
8일 방송될 KBS2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 31부에서 서말년(서권순)은 도영(변우민)에게 도치(박윤재)를 윤설(오지은)의 짝으로 줄 것을 제안한다.

해주(최윤소)는 도치가 윤설을 짝사랑한다는 말에 어이없어 하고, 무열(서지석)은 분노의 눈길을 보낸다.

해주는 말년의 안대에 궁금증을 느끼자 말년은 자신의 남편과 바꾼 거라며 기동(선동혁)의 손을 꼭 쥐어보인다.

말년은 작전개시를 하겠다며 지원(배종옥)의 집 거실에 도자기를 내려치는데…

한편, 해주는 도치와 무열을 찾기 위해 문밖으로 나갔다가 무열과 윤설이 함께 있는 모습을 보게되는데…

KBS2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 31부는 8일(목요일) 오후 7시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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